쉽게 넘어 갔다1 생각보다 쉽게 넘어갔던 COVID 감염 후기 백신을 3차까지 맞았고 딸이 미국에 가기전 확진이 되었고 한 집에 같이 생활했음에도 난 그때는 별 일 없이 지나갔었다. 이제와 하는 말이지만 딸이 확진 되었을 때 집에서 딸이나 나나 마스크 벗고 생활을 했었고 밥도 식기나 반찬등은 따로 그릇에 담았지만 한 식탁에 앉아서 먹었었다. 그렇게 조심성 없이 생활을 했지만 난 확진이 되지 않았기에 난 백신이 효과를 보는 구나 싶기도 했다. 확진은 11월 말 경에 되었다. 확진이 되는 주 월요일 저녁에 모임이 있었다. 그때 난 컨디션 아주 좋았고 모임에서 예약한 식당은 작은 방에 우리팀만 오롯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즐겁게 밥을 먹었고 식후 산책도 같이 했다. 그리고 팀원들을 모두 내 차에 태워서 각자의 집 근처에 내려 주고 가장 마지막으로 내리는 사람과.. 2022.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