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따른 농담1 농담의 적정 수준을 찾기가 힘들다 아는 지인이 연락이 왔다. 연락이 온 지인을 a라고 한다면 a와 함께 알고 있는 b때문에 속상하다는 내용이었다. 먼저 a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무난한 성격이기는 하지만 개인의 고집이 강한 편이다. 직장 생활을 하는 것에서도 큰 트러블이 없기는 하지만 정말 본인과 맞지 않는 사람이다 싶을 때는 트러블이 생기는 것도 무서워하지 않고 덤비고 싸우는 그런 스타일이다. b의 경우는 살짝 꼿꼿하고 머리가 좋아서 상황 판단이 빠른 편이지만 농담을 할 때는 우리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종종 할 때가 있다. b는 나이도 나나 a에 비해서 차이가 많이 나게 많은 편이라 나랑 a는 그러려니 하며 b를 받아 주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다. 어떤 일에 대한 상황 판단이나 나이에 비해 일을 받아들이는 요령은 엄청 좋은데 농담이나.. 2022.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