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소릿길1 2022년 2월 김천여행-김천의 첫 인상 연화지 그리고 김호중 소리길 날씨가 정말 좋다가 우리가 여행을 가려는 날 갑자기 추워졌다. 친구가 집에서 8시에 출발을 했고 우리 집 앞에서 만나 8시 30분에 출발했다. 처음 차량에 달려 있는 네비게이션에 연화지를 입력하니 어라? 국도를 알려 준다. 대부분 네비게이션은 고속도로 우선인데 이건 뭐지? 싶다가 그래 김천이경부 고속도로에서 조금 안 쪽으로 들어가니까 국도가 더 편한가 보다 생각했다. 국도를 달리는 것이 나쁘지 않았다. 주변 경치도 보고 어차피 급할 것 없으니 천천히 천천히 드라이브 삼아 움직이기 좋았다. 가는 길목에 위 사진과 같은 육교도 만나고 좋았다. 문제는 네비게이션이 한적한 국도를 달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대구 한 복판으로 우리를 안내 하면서였다. 평일 아침이었지만 대구 시내는 길이 막혔고 시내에서 지체 .. 2022.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