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택배상자1 2022년 11월 21일 지난 일상-쇼핑 뭔가 한 해를 마무리 해야 할 것같은 날들이 다가온다. 한해를 마무리 한다고 해도 그냥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거지만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해 지는 시기이다. 예전에는 12월이 좋았는데 맘이 이리 싱숭생숭 해 지는 걸 보니 나도 정말 나이가 들어가나보다. 베개커버를 또 샀다. 기존에 사용하던 지퍼를 열고 솜을 넣었다 뺐다 하는건 솔직히 조금 귀찮아서 앞서서 앞면만 씌워 고무줄로 고정하는 베개커버를 두장 샀었다. 사용해 보니 정말 편한해서 두장을 또 다른 업체 제품으로 주문을 했었다. 그런데 주문하고 한달이 되어도 물건이 오지 않더니 한달도 지난 다음에 재고가 없다고 내가 주문한 색상이 아닌 다른 색상으로 바꾸면 바로 배송이 가능하다고 했다. 색상이 중요한 것은 아니었기에 바꿔서 주문을 해서 받았다. 이럴 거.. 2022.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