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관세척제1 지난 쇼핑의 흔적들 지난 3월 한달 내내 집과 직장만 오가다보니 뭔가 많이 답답했었나 보다. 주구장창 인터넷으로 이것저것들을 구입했더라. 그렇다고 해도 불필요 한 것들은 아니고 주로 먹거리 위주이기는 하지만 조금 더 천천히 사도 되는 것들을 3월이 미리미리 다 구매해 놨다. 덕분에 집 앞에 택배 상자가 없는 날이 없었다는. 그 흔적들을 되짚어 본다. 아이허브에서 할인 쿠폰이 있을 때 구입했다. 밀가루가 소화가 안 된다는 딸아이 때문에 전에는 브라운라이스 스파게티면을 구입했었는데 이번에는 렌틸콩 면을 구입했다. 펜네도 있어서 펜네도 같이 구입. 다음에 딸아이와 함께 같이 스파게티 해 먹어야지. 잼이랑 땅콩버터는 집에서 콩포트 만드는게 귀찮아서 구입했다. 그냥 간편하게 사 먹는게 좋은거야. 막상 잼들은 얼마 먹지 않아도 바닥이.. 2022.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