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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ST가방만들기2

내일배움카드 국비가죽공예 캘리 ST 가방만들기 - 8 가방 작업에 갑자기 속도가 붙었다. 일단 스트랩 바느질을 시작했다. 학원 포니를 이용해서 학원에서 바느질 하기. 솔직히 포니 높이와 의자 높이가 맞지 않아서 자세가 많이 불편해서 바느질은 집에서 하고 싶었다. 그래도 학원 수업 시간내에 잠금 스트랩 바느질은 끝낼 수 있엇다. 잠금 장치가 달리는 곳에서 시작한 바느질은 결합 부분 약 4cm를 남기고 멈춘다. 그리고 실을 길게 빼 놓는다. 옆판 바느질은 집으로 가지고 가서 했다. 옆판의 윗 부분과 둥근 부분 바느질 하기. 둥근 부분이 바느질 하기에 인내심을 시험하는 구간이다. 짧게 실을 끊어야 하고 포니에서 가죽을 방향 맞춰서 이리저리 돌려야 하고. 직선 바느질을 꽤 쉬운 편이라고나 할까? 겉감인 초록 부분은 바느질 땀이 그런대로 일정하게 나왔는데 뒷판인 붉.. 2017. 12. 20.
내일배움카드 국비가죽공예 캘리 ST 가방만들기 - 7 수요일 수업은 딱 두가지였다. 여려운 것도 없고 힘든 것도 없고 오로지 시간만 있으면 되는 작업이었다. 옆판 두개는 집에서 바느질을 모두 해서 갔다. 바느질 자체느느 힘들지 않았는데 잠금 스트랩이 통과는 타원 부분 바느질이 조금 귀찮았다. 수요일 학원에 가서는 잠금스트랩을 바느질 했다. 집에서 가지고 간 비니모를 이용하고 학원의 포니를 끼운 상태로 바느질 모드. 옆판을 바느질 할 때는 안감이 두껍지 않아서 양면 사선이 그닥 표시가 나지 않았는데 잠금 스트랩은 겉감 두개를 붙인 두께라 양면이 사선으로 나온다. 두께가 약 2.4T 정도이니까. 바느질도 100% 완벽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나와서 이제는 바느질에 만족스럽다. 바느질을 완료하고 학원의 엣지코트를 이용해서 가방에 사용할 엣지를 조색.. 2017.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