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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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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자2

일본에서 포장의 그림만 보고 구입해 온 쿠키 "건포도와 팥 쿠키" 작년의 일본 여행때 마트를 돌아보다 무슨 맛인지도 모르고 어떤 쿠키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포장의 그림만 보고 구입해 온 쿠키가 있었다. 이 쿠키를 구입해 오고 해를 넘긴 상황에서 또 여행을 두어번 더 다녀왔지만 이제야 올려보는 이야기이다. 올 건포도와 팥이라고 적힌 쿠키였다. 포장지의 그림을 봤을 때는 포도쪽은 보지 못했고 팥 그림만 봤었다. 사람이 워낙 많아서 제대로 살필 겨를이 없어서 눈에 띄는대로 담은거라 건포도는 보지도 못하고 팥이 들어간 쿠키인 줄 알았다. 워낙에 팥이 들어간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팥 쿠키 괜찮네 하면서 하지만 맛을 모르니 한봉만 구입해 보자 하는 생각에 딱 한 봉을 카트에 담아서 계산하고 가지고 왔었다. 포장지만 제대로 살펴도 건포도와 팥이라는 생각을 할 텐데 영어로 적힌 제.. 2024. 4. 4.
기본맛이 제일 맛있는 일본 여행 쇼핑 과자 "알포토" 여행을 다녀도 쇼핑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면세 쇼핑도 거의 하지 않는다. 여행 초창기에는 면세에서 뭐라도 하나 더 사려고 눈에 불을 키고 인터넷 면세점을 뒤지고 공항 면세점 헤매고 했는데 그것도 이제 시들하다. 일본에서도 이것 저것 새로운 것들을 무조건 사 들이던 시기가 지나가고 이제는 딱 필요한 것만 주로 구입을 하고 가끔 충동 구매로 한두개 정도 구입을 한다. 과자나 초컬릿류는 딸이 좋아해서 구입을 종종 하는데 대부분 멜티키쓰나 파이의열매 정도를 구입했었다. 그런데 COVID가 끝나고 딸이 알포토를 구입해 달라고 요청을 했다. 사달라니 사 줘야지. 알포토는 여러가지 맛이 있다. 기본맛은 벌크 포장된 양이 많은 것으로 구입을 해 오는 편이다. 다른 맛은 기본 포장이 된 것으로 구입을 해 왔는데.. 2023.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