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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케이스 만들기3

내일배움카드 국비 가죽공예 머니클립 만들기 1,2 그리고 여권 케이스 완성 지난 금요일(24일), 월요일(27일)의 수업 요약 정리하기.학원 수업 내용을 정리하지 않았더니 뭔가 많이 뒤섞인 느낌이다. 그래서 간단히 요약 정리하기. 여권케이스는 완성을 했다. 주말동안 집에서 열심히 사포질을 하고 투명 기리매를 아주 두껍게 두번 올리고 흰색 엣지 코트를 올렸다. 다시 고운 사포로 문질러 준 다음 마무리 엣지 코트 올린 상황이다. 나중에 완성 사진은 따로 정리 해 봐야 겠다. 여권 케이스 다음으로 머니 클립 만들기에 들어갔다. 일단 패턴은 금요일 저녁에 떴다. 그리고 패턴에 따라 가죽을 잘라 주는 것도 했다. 이번에는 검정색 사피아노 가죽이다. 얇게 피할 된 가죽으로 약 0.6~0.7T정도 예상된다. 사피아노 가죽이 얇게 피할이 되니 그닥 매력적이지 않다. 보강재가 빵빵하게 들어가면.. 2017. 11. 29.
내일 배움 카드 국비 가죽공예 여권지갑 만들기-3 학원에 도착하자마자 전 시간에 실을 꿰어 놓았던 여권 케이스를 꺼냈다. 그리고 열심히 바느질 시작. 다른 수강생들은 여권 케이스를 집으로 가지고 가서 바느질을 다 해가지고 왔다. 숙제를 해 온 거지만 난 집에 가지고 가지 않았으니 열심히 바느질을 해야 했다. 바느질 분량을 줄이기위해 여권케이스 전체에 바느질을 하지 않고 안쪽에 날개 부분이 붙는 부분만 바느질을 했다. 날개 부분을 피할 하지 않고 붙여서 가죽의 두께가 어마무시하다. 특히나 포켓 보다는 날개부분의 두께는 엄청나다. 목타 라인도 잘못 친 데다가 너무 두꺼워 별로 내 마음에 들지 않은 터라 바느질 연습용이라 생각하고 바느질에 몰입했다. 어차피 양면 새들은 두꺼운 가죽에 더 표시가 잘 나니까 실을 당기는 방향이랑 이런 것들 연습. 또다시 뭔가 알.. 2017. 11. 25.
내일배움카드 국비 가죽공예 여권케이스 만들기-2 3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뭔가 한 것 같지 않다. 수업시간 내내 무언가 열심히 했던것 같은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닥 한 건 없다. 티켓을 꽂는 날개부분의 바느질은 마친 상태였고 그 부분에 투명 엣지를 올리고 말려서 사포질, 엣지, 건조, 사포질, 엣지, 건조, 사포질, 엣지를 올렸다. 엣지를 뚜껍게 올리느라 엣지 말리는것에 시간을 많이 썼다. 투명 엣지를 충분히 말리지 않고 사포질을 하는 바람에 우둘투둘 밀려 올라와 마무리가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 엣지가 마르는 동안 한 일은 이런저런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일들을 하는 것. 수업이 시작하기 전에 한쪽면 X스티치가 남아 있던 목타 케이스를 다 마쳤고 족가위 케이스를 패턴도 없이 무작정 자르고 붙여서 사포질을 한 다음 투명 엣지를 올리고 건조, .. 2017.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