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잎쌈1 처음 먹어 본 민들레잎 쌈 민들레 잎을 먹은지 벌써 한달 정도의 시간이 지났다. 민들레 잎이 부드럽고 채취해서 먹기 좋은 시기는 아마도 벚꽃시즌이 아닐까 싶다. 작년에 사무실 직원이 민들레를 채취 하는 걸 도와 주면서 그때가 벚꽃이 한참 날릴 때였다는 기억이 떠 올랐고 올해도 직원의 민들레 채취를 도와 주다가 나도 호기심에 먹어 보기로 했었다. 민들레 채취를 한 시기가 한참 벚꽃이 예쁠 때라서 그 시기가 기억이 난다. 일단 여는 사진은 너무도 예쁜 벚꽃 사진으로 시작한다. 작년보다 올해 벚꽃의 꽃송이가 덜 소담해서 풍성한 벚꽃 구름을 느끼지는 못한 듯 했다. 하긴 사진 속의 나무들이 벚꽃이 조금 약하다 싶지만 다른 벚꽃 명소는 가지가 휘어 질 정도로 벚꽃들이 피어 있는 걸 스쳐지나가면서 보기도 했다. 나무에 따라서 해걸이를 하는건.. 2022.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