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스시1 2022년 7월 7일 지난 일상-교통 사고 이전 먹부림 6월에 써야 할 먹부림 사진들이 5월 말경의 사고로 인해 미뤄져서 결국 7월까지 왔다. 한참 지난 먹부림들을 쓰려니 애매하기는 하지만 일단 먹은 것들을 기억 나는 대로 적어 보기로 했다. 딸아이가 집에 왔을 때 초밥이 먹고 싶었다. 집 근처 초밥집에서 먹어도 보고 했지만 결국 가성비 좋은 마트의 초밥이나 집 근처 초밥이나 크게 다를 것 없다는 결론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마트에서 대용량 초밥을 구입해 왔다. 딸아이랑 나랑 두명이 먹을 건데 40피스짜리였던것 같다. 맛은 그냥 저냥이었지만 집 근처 초밥집에서 포장해 온 것보다 가격은 훨씬 저렴했다. 가성비 좋게 먹는 것이 최고인듯 싶다. 이날은 무언가 스트레스를 받은 날이었던 것 같다. 퇴근하면서 집 근처 작은 마트에서 행사하는 냉동 피자 한판을 구입해 왔.. 2022.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