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지법1 동생이 받은 보이스 피싱 전화 회사에서 일이 엄청 바쁜 시기에 동생이 전화를 했었다. 내가 그 전화를 못 받고 있다가 한숨 돌릴 즈음에 전화를 했다. 동생이 다급한 목소리로 법원에서 등기가 온다고 했단다. 동생이 법원에서 올 문서가 없는데 왠 등기? 라고 물었더니 본인도 모른다고 하더라. 동생에게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고 평소 일하는 시간에는 전화를 잘 못 받다가 그때는 여유가 있어서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동구지법인데 집에 언제 가느냐고 등기가 배달 될 건데 사람이 없으면 안된다고 했다고 한다. 동생이 5시쯤 집에 간다고 했더니 그럼 그때 등기가 배달될 거니 등기를 받고 동구지법으로 다시 연락을 달라고 했다고 하더라. 그 전화를 끊고 나한테 전화를 했는데 내가 전화를 받지 않자 다시 걸려 온 전화로 전화를 해 봤다고 한다. 그러자 전.. 2023.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