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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 접착 부직포를 구매하러 나왔다.
지갑이나 클러치 보강재로 사용하기 위해서.
다른 보강재도 사고자 했으나 아직 사용법도 활용법도 모르는지라 부직포 50g짜리만 구입했다. 결재를 하려는데 전시 케이스에 있는 황동 라운드 템플릿을 봐 버렸다.
신설동 버클리에서 제작 판매한다는 황동 라운드 템플릿.
오사카 피닉스에서 구입한 라운드 템플릿이 작은 값만 있어서 큰 값이 아쉬웠는데 여긴 큰 값도 있다.
그리고 플라스틱도 아닌 황동인데 가격은 피닉스에서 구입한 라운드 템플릿과 그닥 차이가 나지 않는다.
국제 배송료를 무시하면 황동 템플릿이 한 2~3천원 정도 비싸다.
물론 신설동 버클리에서 구매한다면 오히려 황동이 더 저렴할지도.
여긴 지방이니까.
서울까지 올라가기 힘든 곳이니까.
주문했던 커피를 테이블에 올려두고 잠시 화장실에 갔는데 급격히 불쾌해 졌다.
화장실 문을 여는 순간 확 몰려온 냄새.
휴지통에 아기 기저귀가 맨 위에 올려져 있다.
누군가 볼일을 보고 난 후 남은 잔향이 아닌 실물이 옆에 있어야 날 수 있는 냄새는 기저귀를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야무지게 돌돌 말려 있지도 않은 기저귀는 의심을 피할 수 없다.
그러면 냄새도 별로 나지 않을 건데 그냥 휙 던져 버린 모양새다.
그들은 그들의 집에서도 기저귀 처리를 이런식으로 하는 걸까? 자식 응아 냄새가 그 엄마에게는 불쾌하지 않고 구수 할 지 몰라도 타인에게는 엄청난 불쾌감을 준다. 그러니 제발 이런식으로 대충 처리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노키즈 존이 생기는 걸 욕하지 말고 이런 사소한 것들 좀 신경 썼으면 좋겠다
지갑이나 클러치 보강재로 사용하기 위해서.
다른 보강재도 사고자 했으나 아직 사용법도 활용법도 모르는지라 부직포 50g짜리만 구입했다. 결재를 하려는데 전시 케이스에 있는 황동 라운드 템플릿을 봐 버렸다.
신설동 버클리에서 제작 판매한다는 황동 라운드 템플릿.
보는 순간 바로 구매했다.
오사카 피닉스에서 구입한 라운드 템플릿이 작은 값만 있어서 큰 값이 아쉬웠는데 여긴 큰 값도 있다.
그리고 플라스틱도 아닌 황동인데 가격은 피닉스에서 구입한 라운드 템플릿과 그닥 차이가 나지 않는다.
국제 배송료를 무시하면 황동 템플릿이 한 2~3천원 정도 비싸다.
물론 신설동 버클리에서 구매한다면 오히려 황동이 더 저렴할지도.
여긴 지방이니까.
서울까지 올라가기 힘든 곳이니까.
커피 한잔을 하기 위해 커피숍에 들어왔다.
주문했던 커피를 테이블에 올려두고 잠시 화장실에 갔는데 급격히 불쾌해 졌다.
화장실 문을 여는 순간 확 몰려온 냄새.
휴지통에 아기 기저귀가 맨 위에 올려져 있다.
누군가 볼일을 보고 난 후 남은 잔향이 아닌 실물이 옆에 있어야 날 수 있는 냄새는 기저귀를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야무지게 돌돌 말려 있지도 않은 기저귀는 의심을 피할 수 없다.
아기들이의 본능을 나무라는게 아니다. 아기를 데리고 온 엄마라면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기저귀를 변기에 잘 털어 물을 내리고 기저귀는 꽁꽁 잘 말아서 버려야 한다.
그러면 냄새도 별로 나지 않을 건데 그냥 휙 던져 버린 모양새다.
그들은 그들의 집에서도 기저귀 처리를 이런식으로 하는 걸까? 자식 응아 냄새가 그 엄마에게는 불쾌하지 않고 구수 할 지 몰라도 타인에게는 엄청난 불쾌감을 준다. 그러니 제발 이런식으로 대충 처리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노키즈 존이 생기는 걸 욕하지 말고 이런 사소한 것들 좀 신경 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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