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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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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9일~4월1일 좋은 사람들과 후쿠오카 여행-히타의 주요 거리 마메다 마치의 "히타간장 본점"그리고"아카시 히타 양갱 본점" 눈과 입이 즐거웠던 알라스카 카페에서의 시간 다음에는 히타의 주요 거리인 마메다마치로 향했다. 옛날 집들이 보존되어 있었고 이것 저것 볼 거리가 많은 곳이었다. 마메다 마치는 상점거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 저런 상점들이 있는 곳인데 주요한 거리 한 곳을 따라 주욱 상점들이 있고 중간 중간 골목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상점이 조금씩 보이는 형태였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골목 골목 다녀보는 재미도 있으니 골목 탐험을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면 주요 거리를 쭈욱 따라 올라가면서 봐도 아쉬움은 없는 곳이다. 우리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이길 저길 조금 돌아 다니기는 했다. 골목을 다녔다고 했지만 길이 복잡한 것은 아니고 길게 쭈욱 뻗은 두개의 길을 골목이 연결한 듯한 느낌이라고 생.. 2024. 5. 15.
나만 또간집-쩐빵, 마라자매 등 중국 스타일 요리들 하나의 포스팅으로 올리기에는 앞서서 한번씩 포스팅을 한 식당들이다. 하지만 처음 포스팅을 했을 때는 대표적인 메뉴 한두가지를 먹고 난 다음에 올렸고 두번, 세번 방문하면서 여러 종류의 음식을 먹었기에 묶어서 포스팅을 올려 보기로 했다. 지난 일상-먹부림으로 적어버리기에는 뭔가 아쉽고 따로 하나의 글을 적기에는 부족한 내용의 그냥 먹은 것의 기록용이다. 쩐빵의 우육면. 우육면을 전문으로 하는 듯한 느낌의 가게이기 때문에 우육면은 언제나 가서 먹어도 실패가 없다. 내가 있는 곳 즉 집이나 직장 주변에서는 아직 쩐빵 만큼 우육면이 괜찮은 곳을 찾지 못했다. 국물이나 고명등은 다 좋은데 면이 나랑은 살짝 맞지 않는 듯 해서 약 2%정도가 아쉬운데 그건 내 입맛의 차이일 뿐이니까. 가끔 우육면이 생각 날 때가 있.. 2024. 5. 14.
2024년 3월 29일~4월 1일 좋은 사람들과 후쿠오카 여행-히타의 라떼 아트가 최고였던 "알라스카 카페" 버스에서 내려 잠시 걸어 오래된 건물들이 보이고 수로가 있는 곳에 왔을 즈음 카페를 발견했다. 아침 일찍 서둘러 움직였기에 카페에서 커피 한잔이 꼭 필요한 순간이기도 했다. 알라스카 카페(アラスカンカフェ)주소 : 2-28 Nakajomachi, Hita, Oita 877-0011 전화 : +81973246327영업 :  화요일, 수요일이 휴무로 나오는데 정확하지 않다.아래 구글 문의 내용(1년전 즉 2023년도)에서 보면 화요일, 수요일은 정기휴일이 맞는 것 같다. 구글에 휴업이라고 써있는데 언제 오픈합니까?  1년 전 (Google 번역) 지금 한국 부산에 있습니다.서울에서 부산까지 걸어왔습니다.내일 4월 24일 월요일 밤에 일본으로 돌아갑니다.화요일, 수요일은 정기 휴일이므로 영업 재개 준비, 준비 .. 2024. 5. 13.
총 4번의 손톱 네일 그 이후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게 되면서 손톱 관리를 전혀 하지 않았다. 예전에야 손톱관리라고 따로 있는 것은 아니었고 본인이 메니큐어를 구입해서 손톱에 바르는 정도였다. 그것도 아니라면 미용실에서 미용사 언니가 발라 주는 정도. 그렇게 대부분의 삶을 지내오다가 작년에 라오스에 가서 처음으로 손톱에 네일을 해 봤다. 여행이라는 흥분도 있었고 가격도 저렴했고. 호기심에 네일을 한번 해 본 것이 계기가 되었었다. 라오스에서 호기심에 네일을 받을 때까지는 좋았다. 한시간 동안에 두명의 네일과 한명의 페디를 해야 하는데 그게 또 가능했기에 아주 쉽게 생각했었던 것 같다. 라오스에서는 손톱을 대충 잘라내고 다듬는 것도 없이 바로 베이스 코트를 바르고 건조 후 색 두번 올리고 다시 탑코트를 바르는 것으로 끝이 났었다... 2024. 5. 12.
2024년 3월 29일~4월1일 좋은 사람들과 후쿠오카 여행-하카타 버스 터미널에서 히타 세째날이 되었다. 이 날은 하카타 버스 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히타로 가기로 한 날이었다. 시외버스라고 하지만 좌석이 지정되거나 예매를 하는 버스가 아니라 조금 일찍 숙소를 나서서 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하카타역을 정면으로 보고 왼쪽에 버스 터미널이 있다. 버스 터미널의 입구는 좁아서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하카타역 앞의 광장에서 역을 정면으로 보고 왼쪽에 유리로 된 사각형 건물인지 구조물인지 있다. 그 유리 건물 뒤쪽에 보면 좁은 도로가 있고 그 도로를 건너면 위 사진 중 왼쪽의 사진처럼 좁은 입구가 보인다.그 입구로 들어가면 중앙에 에스컬레이터가 있고 양 가쪽으로는 버스 탑승 또는 하차를 위한 플렛폼들이 있다. 1층의 경우 시내버스이기 때문에 우리는 중앙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면 된다... 2024. 5. 11.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캡슐머신 "아르떼 크레아토 A02 캡슐 커피기계" 사용 후기 캡슐 기계를 구입했으니 사용도 해 봤다. 한달 넘게 사용 한 다은 적어보는 후기이다.물론 내돈 내산 후기이기도 하다. 집에서 커피를 자주 먹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씩 내려 먹는 편이다. 출근 할 때는 사무실에서 커피를 마시기 때문에 집에서는 디카페인을 주로 먹고 출근을 하지 않을 때는 일반 커피를 캡슐 종류를 바꿔가면서 먹어 보는 편이다. 예전에 구입했던 캡슐 커피는 네스프레소캡슐만 .. 2024. 5. 10.
2024년 3월 29일~4월1일 좋은사람들과 후쿠오카 여행-명란과 갓절임이 무제한 제공되는 "키스이마루 하카타점" 이토시마 투어를 한 우리와 달리 유후인 투어를 한 일행과 하카타 역에서 만났다. 이번 여행은 총 5명이었는데 일일투어를 신청 한 날은 두명은 유후인 투어를 가고 나를 포함한 세명은 이토시마 투어를 했었다. 모든 투어가 끝나고 하카타 역에서 만나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다. 키스이마루 하카타점(博多の海鮮料理 喜水丸 博多一番街店)<p style="text-align: center;" data-ke.. 2024. 5. 9.
갱년기 증상인 걸까? 한 며칠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을 증상들은 아니었고 딱히 어디 하소연 할 수 있는 증상도 아니었다. 시작은 허리가 아픈것으로 시작했다. 뭉근하니 불편할 정도로 허리가 이틀 정도 아프더니 허리의 아픈 부위에서 오른쪽의 근육이 뭉치듯이 아파왔다. 이 때는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허리에 파스를 붙였다. 예전에 발목을 삐어서 파스를 붙였다가 그 파스 붙었던 부위에 화상을 입었던 경험이 있어서 파스는 여태 사용하지 않는데 그 날은 도저히 그냥 앉아 있을 수도 서 있을 수도 없었다. 파스를 붙이는 부위는 근육이 땅땅하게 뭉쳐 있어서 아플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근육이 뭉친 느낌이 담이 결리는 것과는 다른 양상이기도 했다. 담의 경우 근육이 뭉쳐도 날카롭다는 느낌이 있다.. 2024. 5. 8.
2024년 3월 29일~4월1일 좋은 사람들과 후쿠오카 여행-이토시마일일투어"시라이토노타키폭포" 소금공방에서 소금 푸딩을 먹고 난 다음 일일투어 마지막 목적지인 시라이토노타키 폭포를 향해 갔다. 가이드 말에 의하면 이 폭포를 포기 할 수 없어서 겨울에는 일일투어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했다. 후쿠오카 지역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이드 본인의 생각에 이 폭포는 꼭 가봐야 하는 곳이라고 했다. 시라이토노타키(白糸の滝) 폭포주소 : 460-6 Shiraito, Itoshima, Fukuoka 819-1154 전화 : +81923232114영업 : 오전9시~오후5시휴무 : 수요일영업 시간과 휴무일은 구글 지도에서 가지고 왔기에 실제와 다를 수 있다. 폭포로 올라가는 길은 포장이 잘 되어 있었지만 구불구불해서 대형 버스는 힘든 코스 였다. 좁고 구불거리는 산길을 .. 2024. 5. 7.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캡슐머신 "아르떼 크레아토 A02 캡슐커피 기계"언박싱 몇년 전에 샤오미 캡슐 머신을 구입한 적이 있었다. 그 머신을 한 계절 정도 사용하지 않고 다시 사용하려니 상태가 이상해서 수리를 알아 봤지만 수리 할 수 없다는 이야기만 들었기에 그냥 폐기를 했었다. 캡슐 머신 없이 몇년을 살았는데 다시 캡슐 커피가 먹고 싶다는 욕구가 생길 즈음 코스트코에 갈 일이 생겼고 캡슐을 여러 종류 사용할 수 있다는 말에 혹 해서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수리가 된다는 이야기에 또 한번 혹 해서 충동구매로 구입을 해 왔다. 두어달 사용해 보고 난 후기를 적으려다 일단 언박싱 먼저 적고 후기는 다음에 적기로 하자. 이름이 길기도 한 제품으로 아르떼 크레아토 A02캡슐커피 기계라고 되어 있었다. 익숙하게 듣던 기계는 아니지만 일단 코스트코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제품이고 1년은.. 202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