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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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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쇼핑201

일본 돈키호테에서 구입해 온 변기젤 머스크향 일본여행을 하다보면 소소하게 생활용품들을 구입해 오게 된다. 일본 여행 초창기때는 나에게 필요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채 사람들이 좋다고 하면 마구 구입을 해 왔지만 지금은 나에게 필요한 제품인가 한번은 생각하고 난 뒤에 구입하는 요령이 생겼다.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굳이 구입을 위해 찾아 다니지 않았던 변기젤을 이번이 아닌 지난번 후쿠오카 여행때 눈에 띄어 사 올 수 있었다. 사 온 뒤 한 동안 사용하지 않다가 생각나서 하나를 다 사용하고 난 뒤에 올리는 후기이다. 돈키호테에서 구입할 수 있는 변기젤이다. 사실 돈키호테에서 쇼핑하는 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물건이 너무 많아서 물건 찾기가 힘들고 면세 계산도 힘들고 통로를 다니는 것도 힘들어서 좋아하지 않는다. 앞선 일본 여행때도 돈키호테를 방.. 2024. 3. 8.
지난 일상 동안 구입했던 쇼핑에 관한 이야기 일상글을 적지 않은지 몇달이 된 듯 하다보니 사진이 꽤 많이 밀려 있었다. 특이할 것 없는 일상이지만 사진이 남아 있으니 한번 적어 보려고 한다. 대전을 이야기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성심당. 군산에서 이성당을 만났다면 대전은 성심당이지. 여행으로 대전을 간 것은 아니라서 따로 대전에 대한 포스팅은 없다. 그냥 성심당 베이커리와 카페 다녀 온 흔적만 남아 있다. 성심당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아무래도 튀김소보로와 부추빵이 아닐까. 튀김소보로와 부추빵은 집에도 사 와서 먹었지만 인상에 남는 것은 카페의 몽블랑이었다. 달아서 너무 달아서 눈물이 날 정도였지만 몽블랑은 내가 원하던 딱 그 맛이었다. 단맛만 조금 어떻게 안 되겠니? 성심당? 맛있는데 너무 달아서 슬펐다. 때비누를 잔뜩 샀다.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 2024. 2. 6.
추워진 날씨에 오랜만에 주문해 본 "황해도 순대"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사무실 직원들이랑 황해도 순대를 주문해서 먹고 한 동안 잊고 살았다. 날이 따뜻하고 더울때는 그냥 그러려니 했지만 찬바람이 부니 순대가 생각나니 다시 한번 주문을 넣었다. 이번에도 사무실 직원과 함께 주문했다. 지난번에 주문했을 때는 순대와 오소리감투 등을 주문했는데 이번에는 순대와 머릿고기만을 주문했다. 2022.04.16 - [혼잣말/쇼핑] - [내돈내산]저렴한 도매가로 순대 구입하기-청량리 황해도 순대 [내돈내산]저렴한 도매가로 순대 구입하기-청량리 황해도 순대 순대를 좋아한다. 분식집에 가도 떡볶이 보다는 순대를 더 좋아하는 나는 마트에서 순대를 사다가 쪄서도 먹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도 먹고 순대국을 끓여서 먹기도 한다. 순대 좋아하는 걸 bravo1031.tistory.c.. 2024. 1. 21.
연세우유 크림빵 뒤늦게 먹은 후기-말차생크림빵, 황치즈생크림빵 작년이었나? 제작년이었나? 한동안 연세우유 크림빵이 아주 핫 했던 시기가 있었다. 그때는 구하지 못해서 못 먹고 여태 잊어 먹고 있다가 어느날 우연히 들렸던 편의점에서 말차크림빵과 황치즈크림빵이 있는 걸 발견했다. 예전에도 아주 핫 할 시기를 지났을 때 단팥, 초코, 메론빵을 먹어 본 적은 있어도 말차와 황치즈는 못 먹어 봤으니 두개를 구입해서 한번 먹어 봤다. 이 또한 먹고 난 지 한참이 지났지만 이제야 뒤늦게 쓰는 포스팅이다. 두개의 빵을 구입해 왔다. 말차생크림빵의 경우 워낙 말차 관련 음식들을 좋아하니까 당연히 먹어 보고 싶은 빵이었고 황치즈의 경우 구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호기심이 있었다. 이 두개의 빵은 단종이 되었다가 다시 출시가 된 걸로 아는데 정확하지는 않다. 2022.09.28 .. 2024. 1. 13.
평생 엑세서리라곤 모르던 내가 자식을 위해 반지를 착용했다. 난 평생을 엑서서리라고는 모르고 살아 왔다. 물론 멋 모르던 대학교 시절에는 귀를 뚫고 귀걸이를 하고 목걸이도 착용하고 반지도 착용했었다. 시계를 착용하기도 하고. 그런데 시간이 지날 수록 시계의 경우 여름에 땀이나면 그 곳에 알러지가 생기는 바람에 착용을 할 수 없었다. 거기다 졸업을 하고 난 다음부터는 내 전공 직장이 악세서리를 전혀 몸에 착용 할 수 없는 직종이었다. 반지와 귀걸이를 빼고 결국 목걸이도 빼고는 몸에 악세서리라고는 없이 살아 왔다. 지금은 전공에서 손을 뗀지 어언 몇년. 이제는 악세서리를 착용 해도 되지만 평생을 하지 않었던 악세서리가 내 몸에서 편할리가 없었다. 올해 여름이 되기 전 동생이 갑자기 물고기 반지를 사야 한다고 하더라. 동생도 악세서리를 전혀 하지 않았었기에 의아해서 물.. 2023. 12. 9.
몽골에서 구입해 온 초컬릿"골든고비,알펜골드,알룐카" 몽골의 경우 산업이 발달해 있지 않다고 들었다. 케시미어 산업은 알아주고 나머지는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지만 그 중에서 두가지 품목, 맥주와 초컬릿을 몽골에서 직접 만든다고 한다. 골든고비 맥주와 골든고비 초컬릿이 있는데 맥주는 한캔을 가지고 왔지만 아직 먹지 않았고 초컬릿은 먹어 봤으니 초컬릿에 대해 쓴다.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들어가기 전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초컬릿들이다. 골든고비 두개와 알룐카 한개, 알펜골드 하나이다. 골든고비 76% 와 알펜골드는 게르에 오기 전 징키스칸 기마상 있는 곳에서 뜯어서 먼저 맛을 보았기에 포장이 뜯어진 흔적이 보인다. 전체적으로 가격도 좋고 맛도 좋았던 몽골의 초컬릿과 러시아 산 초컬릿을 먹어 본 후기를 적어 본다. 징키스칸 기마상이 있는 곳에서 내부 관람을 선택하지 .. 2023. 11. 25.
몽골 여행시 선물하기 좋은 게르 초컬릿 여행을 하고 나면 내가 여행을 갔다는 걸 아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을 돌린다. 비싼 선물은 못하고 저렴하고 그 고장 특산물 같은 것으로 돌리는데 가장 만만한 것이 초컬릿 종류이다. 몽골 여행때는 초컬릿 중에서 게르 모양의 초컬릿을 소개 받아서 그걸 5개 사와서 주변에 나눠 줬다. 게르 초콜릿이라고 따로 명칭이 있는 것은 아니다. 초컬릿의 포장이 게르 모양이라서 편하게 게르초콜릿이라고 한다. 이 초컬릿은 몽골의 대표적인 초컬릿 회사인 골든고비의 제품이다. 포장지의 아래에 성분표랑 표기 사항이 있지만 익숙하지 않은 킬리 문자의 향연은 번역기를 사용해 본다는 생각도 접어 버리게 한다. 초컬릿이니 당연히 당도 많고 첨가물도 많겠지만 초컬릿은 특유의 맛이 좋으면 다 좋은 것이니까. 아래 사진에 .. 2023. 11. 16.
인스타 광고를 보고 인스타가 아닌 다른 곳에서 구입한 "폴메디슨 이중미세모 라차 칫솔" 한동안 인스타에서 이 칫솔 광고가 엄청 나왔었다. 평소 치과용 미세모 칫솔을 좋아했던 나로서는 호기심이 가지만 예전에 인스타 광고를 보고 옷을 한번 구입하려고 결재까지 했지만 사기였던 경험이 있어서 인스타로 구입을 하지는 않았다. 타 쇼핑 사이트를 열심히 검색해서 결국 인스타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던 칫솔에 대한 이야기. 평소 즐겨 사용하는 칫솔의 조건은 미세모이면서 헤드가 크지 않은 것이다. 예전에는 마트에서 조건에 맞는 칫솔을 찾지 못해서 어린이용 칫솔을 구입해서 사용 한 적도 있었다. 어린이용 칫솔이 미세모에 헤드가 작아서 좋았지만 아무래도 어린이용이다 보니 손잡이가 짧아서 그 부분이 불편했었다. 가끔 치과 진료를 갔다가 진료 마치고 나올 때면 치과에서 하나씩 주는 칫솔이 내가 원하는 조.. 2023. 10. 31.
다낭 여행을 다녀 온 친구의 선물 "망고젤리" 같이 두번의 일본 여행을 한 친구가 우리가 아닌 다른 친구들과 다낭 여행을 다녀 왔다. 패키지 여행으로 간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며 여행 기념으로 망고 젤리를 선물로 줬다. 그 망고 젤리가 너무 맛있어서 해 보는 포스팅이다. 탑푸르트 망고젤리였다. 예전에 내가 다낭으로 여행했을 때는 내 눈에 띄지 않은 젤리였는데 친구의 말에 의하면 가이드가 추천을 한 젤리라고 했다. 노란 포장이 망고를 연상시키고 있어서 맛있을 듯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사진상으로 보기에는 일반 망고가 아닌 애플망고를 사용한 듯 한데 자세히 알지 못하니 그냥 먹어 보기로 했다. 젤리는 개별 포장이 되어 있었다. 포장지에 적인 신선한 주스 부드러운 단맛의 간식(스위츠의 표현을 번역기를 쓰지 않고 그냥 내가 그대로 읽었다) 푸레 쥬.. 2023. 9. 26.
2023년 9월 11일 지난 일상-쇼핑 7월부터 쇼핑 사진을 찾아 봤지만 많은 종류의 쇼핑을 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쇼핑 사진을 올려 봐야지. 사실 몽골 여행을 앞두고 미리 예약글을 쓰려고 계획을 세우니 별로 쓸 거리가 없어서 억지로 쓰는 쇼핑 글이기도 하다. 구입한 것도 대부분 과일들이네. 집에 손님 치를 일들이 많아서 주로 과일을 구입했었다. 인터넷으로 과일을 잘 사지 않는 편이다. 참외철인데 참외를 사러 마트에 갈 심적 여유가 없어서 인터넷으로 한번 질렀다. 주문을 하고 배송 받는데 거의 2주가 걸렸다. 오래 기다렸지만 가격대비 양이 많았고 상태도 괜찮았다. 이렇게 인터넷으로 과일을 시켜 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크지 않은 참외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주문한 참외는 큰것, 작은것이 골고루 섞여 있었다. 무선별이라고 하더니 모양은 제.. 2023.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