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편 무료1 만들어진 습관을 고치려니 힘들다 책읽기를 너무도 좋아했었다. 중학교때는 학교 도서관에 너무 붙어 살다 보니 나중에는 담당 선생님이 도서관 키를 나에게 맡길 정도로 책을 읽어 댔다. 그때는 뭐가 좋은지 뭐가 나쁜지 모르고 닥치는대로 읽었던 것 같다. 고등학교때도 공부를 하지는 않고 책을 읽었었다. 그것도 소설종류로 무한정 읽어 댔던 것 같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직장인이 되어서도 취미는 독서라고 이야기 하고 다녔던 시절이 꽤 길었다. 그렇게 읽어 대면서도 편독이 심해서 하나의 장르에 빠지면 미친듯이 그 장르를 읽었고 작가에게 빠지면 그 작가의 작품만 찾아 읽었고 그러다 지역적 카테고리(?)에 빠지면 그 지역 작가의 작품만 찾아 읽기도 했다. 장르도 대하 소설, 판타지, 무협, 로맨스, 추리, 의학 등등 다양하게 읽은 듯 싶.. 2022.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