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 일을 계속 했어야 한다1 생각해 보면 그들이 나의 업무를 방해 한 것이 아닌가? 새해 구석에 짱 박혀 조용히 살고 싶었다. 그런데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맺혀 좋게 좋게 넘어 갈 수가 없네. 그냥 블로그에다 하소연이라도 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서 설 연휴 이렇게 넋두리 중이다. 어떻게 보면 조울증같이 느껴질 듯한 감정이나 생각의 기복이 블로그에 보이는 것 같다. 지난 달에 팀장이랑 잠시 이야기를 했었다. 그때 팀장은 나에게 이 업무를 하면서 도대체 하는 일이 뭐가 있냐고 했었다. 내가 이 업무를 함에 있어서 업체 한곳(KT 관련 업무)와 이에 따라오는 전산 관련 업무, 폐기물 관련 업무, 상담 및 안전관리 업무가 있다. 그리고 팀장이 담당으로 올라가 있으나 팀장이 하기 싫었던 정보공시 관련 업무도 작년에는 내가 교육듣고 자료 제출을 했었다. 업무가 눈에 띄는 뭔가가 있는 그런 업무는.. 2022.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