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기는싫은데1 무계획으로 다시 떠나는 후쿠오카 여행 작년에 동생이 조카를 데리고 후쿠오카로 여행을 계획한다고 했었다. 내가 일본 여행때마다 귀멸의 칼날 굿즈를 사다 준 것이 자극이 되어서 조카가 일본 여행을 꼭 가보고 싶다고 했단다. 조카는 돌 즈음으로 엄마에게 안겨서 일본과 상해 여행을 했었지만 그 뒤로는 계속 국내 여행만 하고 있었다. 그러니 동생이 조카의 바램을 들어 주기 위해서 일본 여행을 계획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여행지는 후쿠오카가 되었다. 그 즈음에 딸이 갑자기 올 2월 중순경에 일본으로 여행을 가야 한다고 했다. 2월말부터는 공부를 시작 할 건데 공부 시작 전에 일본에서 개봉되는 애니메이션 영화 하이큐를 개봉 할 때 봐야 한다고 한다. 이게 무슨 이야기인가 싶지만 하나의 목적은 그냥 핑계인 거고 여행을 가고 싶은 거다. 딸이.. 2024.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