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1 그들만의 철학 그들만의 고뇌 하지만 모두가 공감가는 왓챠 다큐멘터리 "레소피" 왓챠에서 미니 다큐를 하나 찾았다. 제목도 레시피가 아닌 레소피. 회차도 많지 않고 각 회차당 상영 시간도 짧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묵직하게 마무리했다. 레 소 피 오픈 : 2021년 출연 : 강레오, 박찬일, 정지선, 윤남노, 조셉 리저우드 다섯명의 셰프들이 자신만의 내밀한 이야기와 더불어 시대의 화두를 담아낸 특별한 요리들을 공개한다. 각자의 철학이 담긴 레시피로 새로운 요리의 지평을 열어가는 그들의 여정을 들여다 본다. 가볍게 요리에 관한 미니 다큐인줄 알았다. 첫 시작을 나도 이름과 얼굴을 알고 있는 유명한 강레오 셰프였기에 더욱 그런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첫화부터 강레오 셰프는 농사를 짓는다. 해남에서 배추 농사를 짓고 땅콩 농사를 짓고. 그리고 이야기 한다. 해외의 유명한.. 2022.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