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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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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지3

나만 또간집-쩐빵, 마라자매 등 중국 스타일 요리들 하나의 포스팅으로 올리기에는 앞서서 한번씩 포스팅을 한 식당들이다. 하지만 처음 포스팅을 했을 때는 대표적인 메뉴 한두가지를 먹고 난 다음에 올렸고 두번, 세번 방문하면서 여러 종류의 음식을 먹었기에 묶어서 포스팅을 올려 보기로 했다. 지난 일상-먹부림으로 적어버리기에는 뭔가 아쉽고 따로 하나의 글을 적기에는 부족한 내용의 그냥 먹은 것의 기록용이다. 쩐빵의 우육면. 우육면을 전문으로 하는 듯한 느낌의 가게이기 때문에 우육면은 언제나 가서 먹어도 실패가 없다. 내가 있는 곳 즉 집이나 직장 주변에서는 아직 쩐빵 만큼 우육면이 괜찮은 곳을 찾지 못했다. 국물이나 고명등은 다 좋은데 면이 나랑은 살짝 맞지 않는 듯 해서 약 2%정도가 아쉬운데 그건 내 입맛의 차이일 뿐이니까. 가끔 우육면이 생각 날 때가 있.. 2024. 5. 14.
돌할매 공원 근처 식당 "할매손두부" 돌할매꽁원까지 들리고 나니 점심 시간이었다. 오전에 티하우스에서 음료 한잔 마시고 계속 움직인터라 점심을 제대로 먹고 싶었다. 돌 할매공원으로 올라오는 길목에 있던 손두부 간판이 기억이 나 그 곳으로 차를 향했다. 할매손두부 전화 : 054-338-6508 주소 : 경북 영천시 북안면 돌말매로 215(자포리 327-3) 메뉴 : 양꼬치, 양갈비, 삼겹살, 두부김치, 두부전골 등등 메뉴판 사진을 찍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사진을 왜 찍냐고 물어 보시는 걸로 봐서는 주로 동네 장사를 하는 곳인가 싶었다. 시골 특유의 어르신들이 많이 방문 하는 곳일 듯 싶은데 메뉴판을 보는 순간 설마 싶었다. 양꼬지와 삼겹살들이 주 메뉴인 듯 했고 두부가 주 메뉴가 아닌 곳이었다. 식당 내부도 고기를 구워먹기 위한 환기 시설이 .. 2023. 7. 31.
양꼬지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 내가 맛있게 먹은 양꼬지 전문점"얄리" 양꼬지 전문점 얄리에 대해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다. 그때는 양꼬지 전문점이었지만 양꼬지를 먹은 것이 아니라 다른 음식을 주문해서 먹었고 맛있어서 올렸었다. 2023.01.14 - [여행/한국] - 양꼬지는 먹어보지 못한 양꼬지 전문점 "얄리" 양꼬지는 먹어보지 못한 양꼬지 전문점 "얄리" 난 양고기에 대한 환상(?)이 있다. 그 환상이란 것이 너무 너무 좋고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입에는 맞지 않은 음식이라는 환상. 태어나서 양고기는 딱 한번 먹어 봤던 것 같은데 그 bravo1031.tistory.com 여러번 방문했음에도 실망하지 않는 맛에 내가 가진 양고기에 대한 선입견이 있음에도 양꼬지를 도전해 보기로 했다. 이렇게 먹어보고 맛있으면 양꼬지도 먹으러 다닐 수 있을테니까. 양꼬지를 먼.. 2023.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