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은밥콩나물밥1 냉동 밥으로 간단하게 콩나물밥 만들기 지인에게서 아주 맛있는 양념간장을 얻었다. 두부 조림 한번 해 먹고도 많이 남았는데 이 양념간장을 보는 순간 콩나물 밥이 생각났었다. 내가 콩나물밥을 직접 한다는 건 부담스러워서 친정엄마한테 가지고 가서 콩나물밥을 해 달라고 해야 하나 고민 하다가 우연히 식은 밥을 가지고 간단하게 콩나물 밥을 하는 글을 보게 되었다. 한번 도전 해 봐야지. 처음 시도 해 보는 터라 식구들이 없고 나 혼자 밥을 먹어야 할 타이밍에 해 봤다. 혼자 먹을 거지만 콩나물은 많이 넣는것이 좋으니 두줌 더 넣었다. 가볍게 씻어서 냄비에 콩나물을 넣어 준다. 한공기에 넉넉히 한줌이나 한줌 반 정도가 괜찮을 듯 싶은데 난 콩나물이 많은 것이 좋아서 두줌 넘게 넣었다. 300g 콩나물의 절반 정도를 넣었으니까. 요리술 한 스푼을 넣어준.. 2023.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