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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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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통증2

갱년기 증상인 걸까? 한 며칠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을 증상들은 아니었고 딱히 어디 하소연 할 수 있는 증상도 아니었다. 시작은 허리가 아픈것으로 시작했다. 뭉근하니 불편할 정도로 허리가 이틀 정도 아프더니 허리의 아픈 부위에서 오른쪽의 근육이 뭉치듯이 아파왔다. 이 때는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허리에 파스를 붙였다. 예전에 발목을 삐어서 파스를 붙였다가 그 파스 붙었던 부위에 화상을 입었던 경험이 있어서 파스는 여태 사용하지 않는데 그 날은 도저히 그냥 앉아 있을 수도 서 있을 수도 없었다. 파스를 붙이는 부위는 근육이 땅땅하게 뭉쳐 있어서 아플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근육이 뭉친 느낌이 담이 결리는 것과는 다른 양상이기도 했다. 담의 경우 근육이 뭉쳐도 날카롭다는 느낌이 있다.. 2024. 5. 8.
신기한 인체의 신비 인건가-생리와 무릎 아래 통증 지난 이야기 이긴 하다. 현재 진행형인건지 확인 하는 건 아마 다음 주 쯤이면 가능 할 것 같기는 한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적어 본다. 2월 초에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의 간격으로 두번 아주 심하게 넘어 진 적이 있었다. 한번은 직장에서 계단을 오르고 있었는데 핸드폰 확인을 할 일이 있어서 확인하다가 발이 걸려서 앞으로 철퍼덕 넘어졌었다. 그때는 손에 들고 있던 핸드폰을 떨어트리고 양 손으로 바닥을 짚고 양 무릎으로 체중을 지탱했다 생각했는데 다음날 보니 왼쪽은 멍이 살짝 들다 말았는데 오른쪽은 촛대뼈까지 멍이 왕창 들어 있었다. 뭐 내가 부주의해서 넘어진거니 그러려니 넘어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했다. 거기다 멍만 들었지 움직임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으니까. 앞서 심하게 넘어지고 일주일에서 열흘 쯤.. 2022.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