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이돕 굿즈1 카카오페이지에서 받은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굿즈" 카카오 페이지에서 소설을 많이 읽는다. 열심히 현질하면서 읽는 건 아니고 기다리면 무료 찬스를 이용해서 매일 하루 한편씩 오픈되는 소설들을 주로 읽는다. 그렇게 읽다가 어느 순간 그 소설에 필이 꽂히면 현질도 조금은 하는 편이다. 가벼운 소설들을 주로 읽다보니 현질하는 소설은 몇 작품 안 되는데 그 얼마 안되는 작품 중 하나가 '당신의 이해를 돕기위하여'였다. 소설의 초반부는 너무 너무 답답한 고구마 구간이라 기다무로 읽다가 중반이 넘어가고 후반부로 갈 수록 매력이 터져 오르는 소설이었다. 덕분에 후반부는 현질로 달렸던 소설인데 다 읽고 나서 웹툰화가 되었고 카카오 페이지에서 대대적인 프로모션이 진행되었다. 워낙에 뽑기 운이 없기에 이런 행사가 있어도 난 안 될거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래서 기.. 2022.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