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짰던 칼국수1 2022년 7월 15일 지난 일상-지난 먹부림 요즘 들어 이런 저런 이유들로 먹부림 사진이 많다. 더 쌓이기 전에 먹부림 사진을 방출해야 겠다 싶어서 적어 보는 글. 공방에서의 저녁이다. 만만하게 자주 주문하는 분식집인데 배달 주문으로 먹어도 맛이 좋은 곳이다. 뭐를 먹어야 할 지 모를 때 주문하기 좋은 곳인데 개인적으로 이집 물어묵이랑 쫄면이 내 스타일인 듯 싶다. 위 두 사진은 같은 날이 아닌 다른날 메뉴이다. 다른날인데 메뉴는 복붙 한 것마냥 비슷하다. 자주 먹는 곳이라 사진도 자주 등장하는 군.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어느 날 볼일이 있어서 자주 들리지 않던 동네에 갔다. 볼일을 마치고 나니 저녁 시간이었다. 집에 가서 저녁을 먹기에는 너무 늦어서 근처에 있던 칼국수 집으로 향했다. 비도 오고 근처에 있어서 메뉴 고민없이 들어가 칼국수를 하나 .. 2022.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