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베리류1 2023년 7월 14일 지난 일상-먹부림 6월부터 갑자기 주변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예전 같으면 사진을 찍었을 것들도 그냥 사진 없이 보낸 일들이 많았고 일 때문에 정신 없는 날들도 많았고. 일상 관련 사진이 얼마 없어서 그나마 먹기 전 찍은 사진들을 몇개 골라 지난 흔적을 남긴다. 포스팅을 한 적도 있는 회사 근처 양꼬치집. 낮에 영업을 하지 않는 것 같아서 한동안 못 가다가 어느날 우연히 11시 조금 넘은 시간에 납품 차량이 가게 앞에 주차가 되어 있고 물건이 들어가는 것을 확인했다. 혹시나 몰라서 전화를 해 보니 점심 영업을 하고 있었단다. 당연히 달려가서 마라탕과 볶음 국수를 먹었다. 마라탕은 전문점 같은 깊은 맛은 없지만 깔끔한 맛이 있고 볶음 국수는 정말 양도 많고 맛도 좋은 곳이다. 이 곳이 손님이 많이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쉬울 .. 2023.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