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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홋카이도 또는 삿포로 할인쿠폰 정보

by 혼자주저리 2017.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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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여행이 며칠 남지 않았다. 

일상을 벗어난다는 기대는 있지만 여행의 설레임은 그닥 없는 이 상황은 뭔지.

그래도 일단 출발을 해야 하니 삿포로를 열심히 검색했다. 

그리고 찾아낸 할인쿠폰들

털게를 먹기 위해 가기로한 사쿠라야.

찾다보니 할인쿠폰이 하나 검색이 된다. 

1인 500엔이 할인이 되니 나랑 다꽁 둘이가면 1,000엔이다. 그냥 무시하기에는 아까운 금액. 

일단 핸드폰에 캡쳐도 하고 프린트도 했다. 

이 쿠폰이 올라온게 올해 4월이지만 기간 한정 안내가 없어서 일단 입장할때 프론트에 문의 해 보기로 했다. 

저녁시간에는 혼잡해서 예약이 필요하다는데 지금 현재 내 계획은 예약없이 저녁 시간이 아닌 다른 시간에 찾아 갈 예정.

언어의 문제로 예약도 힘들고 식당을 예약하면 반드시 그 시간에 맞춰 그곳을 가야 해서 유동적으로 남겨 두고 싶다. 

사진 속의 홈페이지 주소로 들어가면 다른 쿠폰도 많다. 

웹사이트 내 쿠폰 페이지.

쇼핑 할인쿠폰에는 돈키호테나 드럭스토어 할인 쿠폰도 뜬다. 

돈키호테는 면세 외에 금액대별 일정금액 할인 쿠폰이 있고 드럭은 면세 외에 2% 더 할인해 주는 쿠폰이다. 

레스토랑도 할인 쿠폰이 있고 예약 전화 번호도 있고 예약대행도 해 준단다. 

많이 들어봤던 카니혼케도 할인 쿠폰이 있다. 

카니혼케의 경우 다꽁의 거부로 포기했지만. 

돈키호테의 할인 쿠폰은 일본 전국에서 다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문제는 요즘 돈키호테에서 문제가 많다는 것.

일단 사람이 너무 많고 물건도 너무 많고 포장시 갯수를 다르게 표기하거나 물건을 누락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단다. 

삿포로 돈키호테도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사실 돈키호테보다는 다른 드럭으로 갈 예정이기는 하다. 

또다른 할인 쿠폰이 있는 "삿포로 관광" 어플.

플레이스토어에서 삿포로 관광이라고 검색하면 뜬다. 

이 것은 시로이코이비토를 검색하다 알게 된 어플이다. 

대략적인 안내가 나와 있는데 아직 어플을 제대로 살펴 본 건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겠다. 

무료이니 내려받기 해서 깔았고 시로이코이비토 할인 정보만 확인했다. 

문제는 시로이코이비토 입장료 할인은 없고 오리지널 상품을 증정해 준단다. 

내가 알기로 증정품은 하얀연인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관자 한 봉을 주는 거다. 

한 세트에 4봉인가 6봉인가 들어있는 과자인데 그 중의 한봉을 무료로 받는것. 

없는것 보다는 나으니 일단 받았다. 

어플의 경제걱인 쿠폰.티켓으로 들어가면 쿠폰 사용처가 나온다. 거기에 시로이코이비토가 있다. 

다른 건 전망대나 로프웨이 할인권 정도.

무료 어플이니 일단 다운 받아서 시로이 코이비토 하나는 맛 보고 맛있으면 사 와야지.

지금 찾아보니 삿포로 TV탑 할인권도 있다. 720엔에서 570엔으로 입장권 구매 가능 하다. 

T38의 입장권도 100엔 할인된다. 

이번에는 야경을 보려나? 다꽁? 


이 외에도 여행을 위해 깔은 어플이 일단 번역 어플인 구글 번역기. 

예전에는 파파고도 깔았는데 파파고보다는 구글이 더 나은 것 같아서 파파고는 삭제했다. 

요즘 컴퓨터에서 구글 번역기를 너무도 많이 애용하고 있는 중이라 더 마음이 한쪽으로 기울었을 지도 모르겠다. 

또 다른 하나는 "SURF"어플이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서프라고 한글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일본 드럭들의 가격대 정보인데 지역 설정하면 그 지역 드럭들의 물건 가격대가 나온다. 

문제는 가격 정보가 자주자주 바뀌어 올라오는 것 같지는 않고 예전에 올라온 정보 그대로 사용하는 듯한 느낌 적 느낌. 

확인을 해 보지는 않았다. 

그리고 드럭마다 가격대가 싼 품목들이 달라서 어차피 한 곳에서 대부분 구매를 하니 크게 유용하다는 느낌은 없다. 

하지만 일단 깔아 둔 어플. 사실 나고야에서 그닥 이 어플의 도움은 못 받았다. 

출발이 며칠 앞인데 아직도 아무런 준비도 제대로 못한듯한 이 미진함. 덕분에 셀레임도 부족한 이 아쉬움. 

날씨만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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