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달걀볶음2 나만 또간집-쩐빵, 마라자매 등 중국 스타일 요리들 하나의 포스팅으로 올리기에는 앞서서 한번씩 포스팅을 한 식당들이다. 하지만 처음 포스팅을 했을 때는 대표적인 메뉴 한두가지를 먹고 난 다음에 올렸고 두번, 세번 방문하면서 여러 종류의 음식을 먹었기에 묶어서 포스팅을 올려 보기로 했다. 지난 일상-먹부림으로 적어버리기에는 뭔가 아쉽고 따로 하나의 글을 적기에는 부족한 내용의 그냥 먹은 것의 기록용이다. 쩐빵의 우육면. 우육면을 전문으로 하는 듯한 느낌의 가게이기 때문에 우육면은 언제나 가서 먹어도 실패가 없다. 내가 있는 곳 즉 집이나 직장 주변에서는 아직 쩐빵 만큼 우육면이 괜찮은 곳을 찾지 못했다. 국물이나 고명등은 다 좋은데 면이 나랑은 살짝 맞지 않는 듯 해서 약 2%정도가 아쉬운데 그건 내 입맛의 차이일 뿐이니까. 가끔 우육면이 생각 날 때가 있.. 2024. 5. 14. 아주 간단하고 가볍게 "토마토달걀볶음" 토마토 달걀볶음 일명 토달볶을 아주 가끔 해 먹는다. 자주 해 먹지는 않는 편인데 그닥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이다. 토마토를 익혀서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 토달볶으로 먹는 것 보다는 구워 먹는게 더 나은듯 했으니까. 그런데 이번에 딸아이가 토달볶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인터넷을 보고는 찾은 레시피대로. 뭐 해 주는 건 어렵지 않으니까. 준비물은 계란, 토마토, 대파, 진간장, 굴소스, 올리브유, 후추 정도이다. 계란은 아마도 세개에서 네개를 한 것 같은데 미리 풀어 놔서 기억이 삼삼하다. 토마토는 크지 않은 사이즈 세개를 준비해서 잘 씻어서 물기를 닦아 냈다. 계란은 아마도 토마토 하나당 한개씩 해서 세개를 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코렐 국대접에 계란 3개를 풀어준다. 거품기 이런것 필요 없이 그냥.. 2022.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