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와 챈들러의 케미1 너무도 평범한 인물들 왓챠 영드 추리 드라마 "화이트 채플 시즌2" 시즌 1을 보고 이어서 바로 시즌2를 봤다. 시즌 1이 영드스러웠지만 무겁지는 않았고 강박증 있는 낙하산 반장과 마초 형사들의 아직은 티격태격거리는 케미가 괜찮아서 시즌 2를 빨리 보고 싶기도 했었다. 화이트 채플 시즌2(Whitechapel) 방영 : 2010년 10월 11일~10월 25일, 영국 ITV 출연 : 루퍼트 펜리 존스(조셉 챈들러) 필립 데이비스(레이 마일스) 스티브 펨버튼(에드워드 버칸) 잭 더 리퍼 등 120년 전 런던의 밤을 공포로 몰아 넣은 희대 살인마들의 모방 범죄를 다룬 영국의 정통 수사물 시즌1이 잭 더 리퍼였다면 시즌 2는 크레이 형제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잭더 리퍼나 크레이 형제나 모두 현실에 발생했던 사건들이다. 즉 실화를 드라마에 접목 시킨건데 잭 더 리퍼가 카피캣.. 2021.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