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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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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쇼핑266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피닉스에서 가죽공예 재료 구매하기-동전케이스, 라운드 템플린 일본으로 여행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일본 동전 관리가 제일 불편했다. 휴대용 약통에 넣어서 다닐때가 가장 좋았지만 한번씩 통에 동전이 부딪히는 소리가 거슬리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사용의 편리함 때문에 휴대용 약통을 동전통으로 제법 오래 사용했는데 우연히 한 블로그에서 일본 동전 케이스를 가죽공예로 만들 수 있는 것을 봤다. 그 블로거에게 문의를 해서 동전 케이스를 어디서 구매했는지 물어서 나도 일본 직구에 도전했다. 사실 내년 2월에 도쿄를 가니 그때 사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차피 판매처가 오사카라 일본에서 또 택배를 받아야 해서 환율이 좋은 지금 직구에 또다시 도전하기로 했다. 일단 오사카 피닉스 사이트로 들어간다. http://l-phoenix.shop-pro.jp/?mode=cate&cbid=2.. 2017. 11. 26.
레더모스트에서 가죽 구매 후기 학원에서 만들었던 뒤집는 클러치를 다시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다. 한번 만들어봐서는 완전히 내 것이 안 된다는 진리를 깨달았기에 또다시 도전을 하고 싶었다. 그런데 집에 있는 얼마 없는 나의 가죽들은 뒤집기는 불가능한 하드한 가죽들이다. 완전 하드는 아니고 세미 하드지만 그래도 뒤집기는 불가능하다. 좀더 솜씨가 늘고 잘 만들 수 있다면 도전 해 봐도 될까 말까 한 가죽들. 여러군데 가죽 판매를 하는 사이트를 돌아 다녔다. 하지만 막상 실물을 보지 않고 그냥 선택하기에는 아직도 난 가죽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카페에서 알게된 레더모스트님이었다. 레더모스트님의 블로그 주소http://blog.naver.com/lyh4117/221146610409블로그에서 가죽 세일도 종종 자주 하시는 .. 2017. 11. 23.
스냅스 일기 포토북 추천 다꽁이 어릴때 사진을 참 많이 찍었다. 하지만 디지털의 활성화로 인해 찍은 사진을 현상하지 않고 그대로 컴퓨터 속에 저장해 두게 되었다. 그리고 컴퓨터를 교체하거나 완전히 갈아 엎으면서 대부분의 사진들은 외장하드로 옮겨갔고 더 이상 찾아 보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전 동생에게서 포토북 사이트를 한 곳 추천 받았다. 그 때만해도 굳이 내가 다꽁의 사진을 포토북으로 만들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무심히 넘겼는데 우연히 일기 코너를 알게 되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쓰듯이 사진을 올리면 된다. 30일 중에서 20일을 올리면 쿠폰이 발행된다. 그 쿠폰을 이용하여 미니 포토북 제작이 가능하다. 미니 포토북은 사진 21장부터 시작이다. 그러니 쿠폰 받고 하루를 더 올리면 된다. 그것도 아니면 하루에 두장을 올려.. 2017. 11. 4.
일본에서 구입한 오로나인 연고 사용법 일년에 한 두번 이상 일본에 여행을 다닐때마다 드럭에서 이것 저것 여러 종류들을 사 온다. 그중에서 만족도가 제일 높은 것 중 하나가 아마 오로나인 연고가 아닐까 싶다. ★ 만능 피부 연고 '오로나인'일본 오츠카(大塚製薬) 제약회사에서 1953년 처음 생산한 이래 지금까지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는 피부질환 치료제다. 주요성분 : 글루콘산 클로르헥시딘(Chlorhexidine Gluconate) - 세포막에 강력한 살균 작용장점 : 내성균이 잘 생기기 않는다. 사용처 : 가벼운 화상, 찰과상등 상처난 곳에 세균 감염 방지, 살균력이 있어 화농성 여드름에 사용 *** 최근 미국 식품의약청(FDA)로부터 글루콘산 클로르헥시딘이 일부 예민한 사람에게는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 할 수 있다는 경고 받음 ***.. 2017. 11. 2.
일본에서 구매 해 온 생와사비 튜브 2 종류 2017년 8월 홋카이도 여행때 생와사비 튜브를 2종류 구매해 왔다. 맛있는 와사비를 사고 싶었으나 삿포로 지하도로에 있는 큰 슈퍼는 그냥 스쳐 지나 다녔고 스스키노 거리의 작은 슈퍼마켓에서 찾다가 결국 돈키호테에서 생와사비를 샀다. 두개다 생이라는 글씨가 커다랗게 쓰여 있어서 기대 만발.머스타드 소스를 사용할 일이 있을때 생와사비를 살짝 섞는걸 좋아한다. 그리고 고기류를 구워먹을때 와사비에 찍어 먹어도 맛이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파는 와사비는 대부분 가루와사비를 개어 놓은 것 같은 질감이라 꼭 생와사비를 사고 싶었다. 먼저 하나를 개봉했다. 작은 소스 그릇에 한번 짜 봤는데 조금 실망스럽다. 내가 생각한 와사비는 이런 모양이 아니었는데. 사실 맛도 가루 와비보다 조금 더 나은 정도이지 생와사비의 .. 2017. 10. 27.
CU편의점 횡성한우 불고기 정식 도시락을 먹었다 요즘 정말 편의점 도시락을 자주 사먹는것 같다. 이래서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뭔가 조금씩 나태해지는 기분이랄까? 횡성 한우 도시락은 먹은지 한참 된 것 같은데 이제야 블로그에 올리는 게으름도 한 몫.정말 요즘은 귀차니즘의 결정체다. 편의점 중에서 가장 즐겨 찾는 곳은 CU가 아닌 GS이다. 집 주변에 큰 매장이 많아서 물건의 종류가 많기도 하고 그래서 다른 곳 한번 갈 때 GS는 두번에서 세번을 가게되니 조금더 편하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친근감을 느낀다고 해야 하나? 더구나 요즘 GS편의점에서 꽤 다양한 종류의 이슈가 되는 먹거리들이 많이 나오니 더욱 더 GS를 찾는다. CU편의점은 들어갈 생각이 그닥 업었는데 이날따라 주차가 CU편의점 바로 앞에 했다. 이면도로 주차를 하고 편의점을 가.. 2017. 10. 25.
쉐푸드 맥앤치즈를 먹어 봤다. 다꽁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맥앤치즈를 우연히 들렸던 마트에서 발견했다. 진한 치즈맛과 칠리소스가 들어있는 맛 두가지였지만 일단은 맥앤치즈는 역시 치즈맛이지를 외치면서 두개를 구매했다. 사실 먹어보고 맛있으면 더 구매하면 되니 일단 맛이나 보자는 생각이었다. 롯데푸드에서 나온 제품이다. 포장지에 강레오 쉐프의 모습이 꽤 상큼해 보인다. 음, 맥앤치즈는 느끼한 맛일 텐데.일단은 포장을 뜯었다. 비닐 포장을 뜯고 종이 커버를 벗기면 안쪽에 소스와 진공까지는 아니라도 공기 없이 포장된 면이 포크와 함께 들어있다. 펜네면은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 신맛이 나는 첨가물을 넣었나 보다. 살짝 꺼려지는 느낌. 그럼에도 호기심이 더 나를 붙잡았다. 포장의 비닐을 벗기고 면을 용기에 부었다. 약간 뻣뻣하고 미끈거리는 .. 2017. 10. 17.
올해 처음 삶은 밤 수퍼마켓에 장을 보러 갔다. 긴 연휴와 추석으로 인해 구입해야 할 물건들이 너무도 많다. 장을 보고 돌아서면 또 빠진 물건들이 있어서 장을 보고 그럼에도 또 빠진 것들이 생겨난다. 이번에도 빠진 물품 구매를 위해 슈퍼를 늦은 시간에 들렸다. 거기서 본 밤.40% 할인이라길래 냉큼 집어왔다. 하나 남은 팩키지. 햇밤이고 할인하니 이런건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않나? 집에 가지고 오자마자 바로 싱크대로 밤들을 다이빙 시켜서 부랴부랴 봉지에 다른 종이들 넣어서 찍었다. 사실 유기농이라는 저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번에는 슬쩍 구매를 했다. 밤들이 참 실하다. 반질 반질 윤기가 나는 밤들이 예쁘다. 할인하는 상품이었지만 상태는 나쁘지 않았다. 밤들을 모두 씻어서 냄비에 넣고 삶았다. 끓기 시작하고 불을 줄.. 2017. 10. 4.
카카오톡 케릭터 핸드폰 케이스 구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이 벌써 1년 가까이 된 것 같다. 처음 핸드폰을 구입할 때 가게에서 서비스로 준 핸드폰 케이스를 여태 사용했었다. 그때 3개를 받아와서 아직 하나는 사용도 못 해 본 케이스도 있다. 그럼에도 갑자기 필 받아서 핸드폰 케이스를 구매했다. 아니 자주 다니는 쇼핑몰에 반짝 특가(근데 반짝 특가 맞나? 다른데에서도 이 가격에 파는 것 아냐?)로 떴길래 그냥 구입했다. 하나당 2,500원. 무료 배송. 안 살 수가 없었다. 특가이다 보니 대부분 품절이라 선택의 여지는 딱 세가지였다. 네오, 무지, 그리고 피치였나? 분홍색 복숭아 닮은 아이. 케릭터에 그닥 관심이 없다보니 이름도 제대로 기억 못한다. 카카오톡 케릭터에 열광하는 많은 사람들을 봤음에도 난 그렇게 관심이 없었던것 같다. 내 .. 2017. 10. 2.
우울한 날에 편의점 도시락으로 내 몸 괴롭히기-CU편의점 고기고기치킨도시락, 유부위에 나있 새우 도시락 괜히 우울하고 전체적으로 몸 컨디션이 다운 되는 날. 그분이 오셔서 더 우울하고 컨디션이 더 다운되었을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뭔가 한없이 가라 앉는 날. 요즘 귀차니즘이 극성인데다 계속 우울한 느낌이 계속 드는 것이 분명 가을을 타는 건데 그런 상태라는 걸 아는데도 나의 이 기분을 어쩌지 못하겠다. 가을 탄다는 걸 알면 가을을 타는게 아니라는 생각도 들지만 내가 몸과 마음이 모두 다운 되는 건 현실이니까. 한없이 땅굴을 파고 들어가고 싶은 데 저녁을 혼자 먹어야 했다. 평소라면 친구에게라도 전화를 했을 텐데 그 마저도 하기 싫은 날이었다. 그래서 평소 잘 가지 않던 CU편의점으로 향했다. 난 스트레스를 받으면 해소하는 방법이 여러개이다. 물론 대부분 그렇겠지만. 첫번째는 무조건 먹는다. 소화가 되지 .. 2017. 9. 30.